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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과학적이랬지 이쁘게라고는 안했다!!
아랫니 발견~ 항상 윤민이를 자주 보지 못하는 나로서는 윤민이를 보게 되면 여기저기 주물럭주물럭 만지고 뽀뽀하고 눈보느리 정신없는데 어느 순간 삐칭하는 느낌이 있어 이빨을 확인해보니!!! 아싸!! 이빨이 수줍게 나와 있는 거시다.. 윤민이 엄마보다 먼저 발견한건 진짜로 쾌거 -ㅈ-!!!)V 하지만 윤민이 엄마와 바로 윤민이가 너무 빨리 자란다고 슬퍼한 바보스러움은 우리 부부 모두 똑같고 똑같이 장모님한테 웃기지 말라고 구박하고 우헤헤 거리면서 다시 기뻐했다.. 하여간에 바보 엄마 아빠라니까 -ㅈ-; 언제나 자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잘 안된다.. 그래도 윤민이는 귀여워~ 우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쇼생크탈출에 버금가는 윤민찡의 바리케이트 탈출대작전!! 윤민이가 요즘 너무 빨빨대면서 기어다녀서 혹시나 다칠까봐서 매트리스 주위로 베개로 바리케이트를 쳤는데 그걸 띠어넘는데 주력하는 엄마 아빠 마음 몰라주는 윤민찡- 대탈주를 시도하다가 딱 걸렸다- 앗하는 윤민이가 귀여워서 찰칵- 이래저래 아이폰 사진이 더 많아지는 이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무래도 잠이 많은 시기라 찍는 사진의 60-70%는 아무래도 잠든 모습이다.. 그러다 보니 이쁜 눈을 볼수있으면 직접 보고 기뻐하느라 사진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이간 마치 맛집에 갔는데 음식을 기다리다 지쳐서 음식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은 뒤에 빈 접시를 보면서 아차 라고 혀를 차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윤민이가 눈뜬 사진을 못 찍는다는게 얼마나 아쉬운지- 그래도 뭐- 이쁘긴 이쁘다 우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 윤민이 엄마가 사진 찍는 스킬이 폭풍(!!!)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요즘이다.물론 나의 사랑이 열심히 찍다가 (4-50장쯤 정도?) 얻어 걸린거라는걸 잘 알고는 있지만..찍었지 않은가.. 그게 중요한게지.. 윤민이가 잘때 무의식적으로 아빠랑 같이 시원한 바닥을 찾아서 사방을 굴러다니는걸 찍은사진인데..의외로 멋지다.. 역시 딸바보의 착각인건가? 요즘 윤민이를 보면서 내 딸이지만 정말 귀엽다 라고 되뇌일때가 많다..새삼 아버지랑 어머니가 날 얼마나 사랑해주셨을까?더더욱 잘 해야한다는 생각을 윤민이를 보면서 새삼새삼 다시 하게 된다.군대에 갔을때 가슴저리게 부모님께 고마워하던 그 암울한 시기에 이어서 두번째 인거 같다.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경각심을 가지려 노력한다.이런 감정이 과연 객관적으로 이쁜건지..
과정 : 한 인디밴드가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고 이동하던중 수하물을 던져서 기타가 부숴짐.배상요청을 했지만 3일안에 요청해야한다는 규정을 말하며 배상거절.손해배상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유투브에 "유나이티드 항공이 내 기타를 깨부수고 있네"라는 제목의 노래를 올리게됨 효과 : 나흘만에 주식10%급락. 주주들에게 1억8천만 달러의 손해. 수하물 배상규정 수정. 막대한 비용을 들인 "정겨운 하늘을 날아요" 캐치프레이즈 -> "유나이티드 항공이 내기타를 깨부수고 있네"로 네티즌에게 인식. 결론 : 기타 배상을 해줄테니 동영상을 내려달라 - 밴드 거절![출처] [Dave carroll] 유나이티드 항공이 내 기타를 깨부수고 있네|작성자 sk89326 이 동영상을 보게 되면서 미국은 이런데 우리나라는 왜 정의가 실현..
새벽에 잠을 깼는데 매일 매일 적적했던 새벽 집 마루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와 딸이 옆에 누워있는 안락한 우리 집이더라..같은 공간이라도 그 느낌이란게 다른거 같다..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를 바라보다..사진찍으면 격하게 목을 조르는 여인의 사진은 마음속에만 저장하고..아직 사진을 거부하지 않는 한 녀석의 사진은 기록에 남긴다.. 주위에 마음에 담은 사람이 나와 함께 해준다는건 진짜 큰 행복인 걸 다시 느끼며 잠을 청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솔직히 나오는건 알고 있었다..하지만 이런거 모으는게 개뻘짓이란걸 아주아주 어렸을때 게임 한정판 모으면서 느꼈기 때문에 구할 생각도 안했지만..근데 역시나..작년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시중에 팔고 계시더라 -ㅈ-;; 애시당초 한정판의 의미를 아는건지..거기다가 외국에서 발매된 버젼은 유리병이 아닌 다른 버젼으로 발매된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유리병이라 보관도 어려울듯..나야 모을 생각없으니 논외겠지만서도.. 하여간 있는데 안 사먹을리 없으니..과연 맛도 리미티드일까? 두근두근 젠장.. 김빠진 콜라맛이다..보관을 잘못된 장소에서 너무 오래 했나?오랜만에 똥밟은듯 쳇 - _-;;회사에 나와서 기분이 다운되서 기분 리셋하려고 구매했구만..젝일 - _ -;; 이건 희대의 똥이라..
아놔..진짜 박휘순 포텐 터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영 지못미...
윤민이 귀... 귀여워!!어떻게 저렇게 잠을 잘 수가 있지?윤민이의 포텐에 새삼 놀랄뿐.. 그래.. 드디어 기어다닐 마음의 준비가 된 것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드라마 볼때 중요한 장면에 딱 끊고서 카페베네 광고 나오는걸 누가 패러디 했는데..오늘 오랜만에 여유있는 아침이라서 그런지 똭 이게 보여서 막 웃고 올림.. 그나저나 이제 뻥슛은 안할때가 된듯한데 -ㅂ-);; 하지만 뭐..신칸센 슛이나 후지산 슛보다는 낫네~화이팅 이동국~
예전에 형님이랑 보험노래던가? 그거 이야기하면서 우스갯소리할 때가 있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라는 그 노래- 그 노래가 원래 이쁘고 울컥하는걸 기대하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들으면 아빠 입장에서는 스산하다고 하면서 ㅎ 그런데 조금 부담되지 싶으면서도 오히려 자극이 된다고나 할까- 좀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느낄 때가 요즘은 있다- 역시 같은 상황이나 이벤트에 따라서도 경험이내 처한 위치 등에 따라서 달리 받아들여지는거 같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해야하나- 요즘 퇴근시간이 즐겁다- 아주 많이- 날 아는 사람이라면 너 원래 그렇잖아- 하겠지만- 그게 또 그런게 아니더라고- 집에 가서 윤민아- 차고 부르면 배시시 웃는게 어쩜 그렇게 이쁜지- 하루하루 새롭게 받아들여지는게 많은거같다- 배시시 라는 의..
3월 이후로 윤민이의 일상을 받드는게 많이 힘들었다고 할까나? 왠지 일상을 적는게 힘들었다.. 항상 모든 일이 그렇다.. 처음에는 의욕있게 시작하다가도 그 끝이 창대하기 힘들다고나 할까. 윤민이 일기를 쓰기로 했는데 왠지 하루를 빠지니까 다음 날도 빠지게 되고 그 다음날도 빠지게 되고 그게 일주일이 되니까 이제는 들어가서 쓰는게 부끄럽기도 하게 되서 결국엔 그게 한달이 되었다고나 할까? 데헷 =_=;; 그냥 부끄럽구로.. 그래도 기억하고 있었으니 다행이지 -_ㅡ;;;(먼산) Anyway~ 同床異夢 동상이몽이란 같은 침상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고사성어인데 솔직히 크게 와닿지가 않는다고 할까나? 하여간 그런 말인데 요번에 세가족이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렇게까지 튀게 마음이 다르게 보이는 사진이 있나 싶었다....
조리원에 들어가기도 전의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조그마한 윤민이를 정말로 떨리는 마음으로 안아보는 시점의 사진이다. 나름 프로의 자세로 안아보고 싶었지만 어색하다는 가혹한 평이 자자했다는 뒷설이 있는 사진이지.. 망할것들.. 안정감 있는체 한다고 친구들이 가혹하게 비웃던 사진이다 -ㅈ-);; 나름 안정감이 있다고 자평하고 있는 사진이기는 하지만서도 -ㅈ-);; 그렇게 어색한가? 흐.. 하긴 처음으로 아가를 제대로 안아본 사진이니까.. 그러고 보면 진형이도 아가였을때는 제대로 안아주지를 않았다.. 그게 형님이나 형수님이 서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나 나름대로는 아가에 대한 배려였다.. 동물 시험을 매일매일하며 사는 삼촌으로써 아무리 소독하고 닦는다고 해도 그런 동물의 채취가 어디로 사라질까? 괜히 만져서 첫 ..
2012. 12. 12 PM04:00 李玧旻 탄생~ 아빠는 니가 건강하게 태어난게 너무 행복해~ 그냥 태어나도 고마운데 건강하게 태어나 목청도 좋다니 ㅎ 아빠는 너의 이름처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을 하늘 같은 멋진 인생을 사는 네가 됐으면 좋겠어.. 아직 니가 무슨 생각을 가질지,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것을 하고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더라도 엄마랑 아빠는 너를 사랑할꺼야.. 이런 느낌을 20년 이후에도 느끼고 싶어 갑자기 일기를 다시 쓰려해.. 사랑한다 내 딸~
모든 부모들이 진땀을 빼는 질문 중 수위에 드는 질문.. 나는 나중에 윤민이한테 어떻게 말해줄까? 윤민아.. 아가는 엄마랑 아빠랑 사랑을 하면 삼신 할머니가 점지해주셔서 생기는거야.. 음.. 황새가 물어다 주는거야.. 음...................... 이게 정답이였네 -ㅂ-);; 역시 돌직구가 짱..
당연히 뻥이지!! 보통은 장애물을 만나면 지나가거나 그 방해물을 넘을 수 있을때까지 자기 자신을 개발하거나 힘을 내지.. 하지만 역시 나의 딸~ 자기 손가락을 빠는데 방해가 되는건 걷어내는게 아니라 같이 빠는 대범함을 보일리가 없자나!! 오늘의 있을 수 없는 일.. 드디어 속싸개가 매일 흥건하게 젖는 이유를 알았다~ 범인은 바로 너야.. 사랑스러운 녀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데헷- 아빠 미안 밑도 끝도 없는~ 아아무 의미 없는 나만의 윤민이 표정 해석 1 윤민이 관찰일기 생후 83일째 지금으로서는 아무 의미 없는 얼굴 경련이라는 말이 있다지만.. 나중에 우리 딸이 나이가 든다면 이 표정은 이걸꺼야 라고 생각된다.. 보면 볼수록 이건뭐 -ㅈ-;; 확실하다.. 저건 아빠를 우쭈쭈하는 표정이야.. 음.. 알았어. 무조건 용서해줄께~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원래 가수지망쟁이 아니라 보컬 트레이너 지망생이였다던데..노래 진짜 잘한다.. 하지만 자칭 롹 매니아는 까겠지 -ㅈ-)갑자기 대학교때 안병신이 생각났다.. 아침부터 재수없구만..
아..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L 코리아 짱인듯.. 슬기찡~
今日も身体の調子が悪いだ。 하지만 하루 쉬고 오니 기분 좋은 택배가 회사에 와있어 기분이 좋아졌다.. '항상 나도 이렇게' 라며 다짐하게 만들어버리는 모리씨의 다카페 일기가 벌써 3편째 나온것.. 한달음에 읽어내려가 벌써 서운함을 남기고 마지막의 다짱의 일기까지 독파해버렸다.. 모리네 일가는 여전하구나.. 다짱은 이제 나이가 들었네? 바다 하늘은 여전히 귀엽고 우리 일상의 사람들과 같은 얼굴이구나.. '그리고 행복해보여서 기쁘다' 라고 생각한다. 항상 생각하는게 어떻게 이렇게 선량하고 맑은 사람들이 많은 일본에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또 많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치가 떨린다는 듯이 욕하다가도 다카페 일기가 나와서 행복해라는 말을 하게 되버리다니.. 샌디라는 강아지를 애지중지 동생처럼 키우던 내가 있..
궁디 팡팡해주고 싸싸삭 속싸개 싸주고 나면 준비완료.. 옆에서 함께 숙면을 취한다. 같은 곳을 보고.. 같이 아무 생각을 안하면서~ 소소한 행복이 좋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가끔 아니 많이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이가 한명에서 점점 늘어 세명이 됐다- 이 정도면 행복한 삶이 아닐까-?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있을 수없는 일 태어난지 19일만에 2살 달성- 어마어마한 속도로 진형이를 따라간다- 생각해보면 행복은 진짜 먼 곳에 있는건 아닌거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롤코의 대표 프로그램 시즌 1 완료.. 말년에 정화조라니!! 정준하가 연기자가 되었듯이 최종훈이도 연기자로 ㄷ ㄷ ㄷ 모든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마지막 편.. 46분의 압뷁
줄거리 from DAUM 영화정보 눈 덮인 고베시. 와타나베 히로코는 2년 전 등반사고로 목숨을 잃은 연인 후지이 이츠키를 잊지 못한다. 2주년 추모식이 끝난 뒤 이츠키의 방에서 중학교 시절 졸업앨범을 보던 히로코는 이츠키의 옛주소를 발견하고는 손목에 옮겨 적는다. 오타루에 사는 (와타나베 히로코와 얼굴이 같은) 후지이 이츠키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잘 계신가요? 저는 잘 있습니다. 와타나베 히로코.’ 발신인을 알 수 없어하던 이츠키는 무작정 답장을 보낸다. ‘저는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츠키의 안부를 걱정하는 편지와 감기약이 날아든다. 히로코는 생각지도 않은 답장에 놀라면서도 천국에 있는 이츠키로부터 온 답장이라 여기며 마음의 위안을 삼는다. 이츠키의 친구이자 히로코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가슴이 답답하다..윤민이 생각해서 그리고 내 아내를 생각해서 정말로 관심도 없었던 정책까지 신경쓰면서미래를 위한 한표를 했는데.. 슬프네.. 어차피 직접세는 많이 오르지 않을테니까 어떻게든 버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