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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흑.. 고난과 노력의 집약체 아이폰 케이스 완성.. 한지 한달 좀 되간다 --;; 아 이놈의 게으름.. 많은 사진이 필요하고 그래서 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 포스팅은 사진은 올리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안올리게 되는 이 불편한 진실.. 그래서 세번째 작품이 완성되고 나서야 올리게 되는 이 불편한 진실.. 사실 이 케이스를 만들게 된건 세번째에서야 완성되었다.. 약간은 뚱뚱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아이폰 보호하는데는 더욱 안성맞춤인듯.. 더군다나 허접하긴 해도 내가 만들어서 나만을 위한 작품이니 뭐 -ㅈ-;; 이건뭐 김건모인것이다.. 솔직히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애지중지했지만 어디 사람 마음이 그런가.. 세월이 지날수록 늘어나는건 뱃살뿐이 아니라 표면 스크래치도 포함되는게지.. 어느덧 나만의 케이스로 진짜 되..
크크크... 스타워즈에 대한 미국 놈들의 빠심은 끝이 없다.. 아가씨 음성만으로 식상해진 우리나라 제품에 비해 미국은 무려!!! 다스 베이더가 길을 안내해준다.. Proceed as indicated. Don't make me distory you. 지시한대로 따라라. 내가 널 파괴하게 만들자 말도록.. ㅋㅋㅋㅋ Turn to the left then turn right 왼쪽으로 가고 그 다음 오른쪽으로. Go straight on. Then arrive at your destination. 직진을 해라. 그리고 너의 목적지에 도착해라. Your journey to the Dark side is nearly complete. 너의 다크 사이드로의 여행이 거의 완료되었다. You have reached y..
홍콩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입맛은 고급이지 한식외에는 눈에 안차는 현 시점에서 현대 백화점 지하에 간 것으로 사단은 벌어진 것이다.. 원래 이태리 음식 매장이였던 가게가 일본풍의 가게로 변모되어 있는거다.. 애초에 쪽바리는 싫어하지만 그 문물에는 크게 심취해 있는 내 경우 일본 음식에는 약간 사족을 못쓰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특히나 하야시 라이스 혹은 함박스텍이라고 말하는 쪽바리 말투의 햄버거 스테이크에 대해서는 특히나 동경이 강한 편이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 봤던 한 일본 드라마 때문인데 바로 아래의 화면의 무기타 나츠미로 분한 타케우치 유쿄 양의 멋진 먹는 모습이 나오는 "런치의 여왕"에 반해서이다.. 제목이 유치해서 나도 처음엔 흠칫했는데 유치하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다., 그..
음식 잘 못 먹어서 배탈났다 ㄷㄷㄷ 여행 2일전에!!! ㅠ.ㅠ 내 맛있는 홍콩 음식들은 어쩌구!!!! 하지만 난 이런 비참하고 슬픈 현실에 좌절하면서 얼굴이 터질듯이 흥분되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무엇보다도 배가 째질듯이 3초마다 아프지만 10초... 는 아니고 내일이면 자연스럽게 극뽁!!! 할꺼야.... from 마조앤새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72711244892645&ERV2 진짜 요즘에는 사과라는 말이 책임소재라는 말고 더불어 평가되기 시작하면서 개념이 없어지는 것 같다.. 이 물난리가 어떻게 배수구 냄새난다고 막는 일부 상인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는 것일까.. 한심하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지방에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원래는 전날에 갈까 아니면 31일에 갈까 무지 고민 때렸는데 첫날부터 무지 빠시게 돌아당기면 힘들게 눈에 보여서 일요일에 예약했다.. 보시다시피 confirm reply 가 오기까지 너무너무 힘들고 궁금하고 외로웠지만.. 난 훌륭하게 극뽁~ Dear Gyuhyan, We are pleased to confirm your window table for 2 pax on July 31 at 7:00 pm. Thank you and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both soon at Cafe Deco. Best regards, Laida Caagbay | Reception Manager | Cafe Deco | Peak Galleria 118 Peak Road The Peak Ho..
-w-;; 저거는 밤꽃맛이냐? 라는 충격적인 댓글로.. 월요일 하루 시작.. 요번주만 참자!! 화이팅!
드디어 더러운 장마가 끝났다.. 환희의 행복춤을 덩실덩실 추고 싶었는데.. 더워!! 더워 죽겠어.. 하지만 나의 애마의 타르는 도저히 쳐다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육수를 줄줄 흘리면서 세차를 하러 갔다.. 칼퇴하자마자.. 타르는 더러우면서도 질겼다.. 솔직히 케가 타르 제거제 한방이면 될줄 알았는데 ㅠ.ㅠ 그래서 날 어둡기 전에 갔던건데 ㅠ.ㅠ 죽어도 안 지워지는거다.. 이놈들은 진짜 쇠심줄 --;; 어쩔 수 없이 사놨던 Sonus Claybar 의 포장을 떨리는 손으로 풀어서 박박 클레이질을 해주었다.. 하는 김에 여기저기 했지만 너무 심한 상태라서 한방에는 안될듯..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해놨다.. 후.. 앞으로 3일은 더 베껴야할듯 - ㅈ-;; 닦고보니 느끼는건데.. 하늘이 되게..
진짜 장마가 끝났다고 좋아한지 3초만에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 하늘이 맑고 깨끗해졌고.. 세차하기도 좋고.. 주부스럽긴 하지만 빨래하기도 너무 좋다.. 어제 빨래해서 널었는데 아침에 보니.. 벌서 뽀송해!! 집안에 넘쳐나던 쿵큼한 공기.. 없애려고 노력했는데.. 아침에 밥먹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상콤해!! 하지만.. 더워서 장마때가 더 좋은거 같다.. 이 모든 장점에도.. 여름은 더럽다 쳇.. 아침에 오자마자 맥북에어 바탕화면 바꾸고 해벌쭉하다 덥다는걸 재삼 깨달아서 기분나쁜 소소한 일상 중인 지나가던 종자가 -ㅈ-;
아이폰 케이스 No. 3 이라고 쓴 이유가 궁금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만은.. 하여간.. 첫번째 아이폰 케이스는 사이즈가 안 맞았다.. 만들기는 이쁘게 스티치 넣어서 만들었는데 기각!! 아이폰이 들어가야지 케이스라고 부르지 --;; 두번째 아이폰 케이스는 너무 크게 만들었기도 하거니와.. 안쪽에 안감이 없어 가죽 보풀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 보풀때문에 아이폰에 없던 기스가 왕창 생길 지경이였다.. 그래서 기각.. 세번째 아이폰 도안을 든 나의 심정은 참담함과 자괴감, 그리고 비장감.. 나를 보는 내 공예 동기생가 홍스님의 눈은 애처러움, 가련함, 그리고 비웃음 -ㅈ-;; 이번에야말로!! 라고 외치면서 입닥치고 9시간 동안 만들었으나.. 성공이라고 말하긴 갸우뚱.. 실패라고 말하기도 난감한.. 그런 어..
씨네 드 쉐프의 위엄- 영화 시작 전에 잘 기세- --------------------------------------------------------------------- 말은 씨가 된다던가? 결국 중간부터는 잤다 -ㅈ-;;; 4만원 짜리 여관이 된 셈인데.. 영화 스텝롤이 끝나고 나나가 날 봤을 때 난 고개를 벽쪽으로 뒤틀어서 입을 벌리고 누워있었다더라.. 경련일으킨 간질환 환자처럼 -ㅈ-);; 두들겨 깨우는데 아파 죽을뻔했다.. 놀라서 깬 나를 보고 나나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었.... .... ... .. . 리가 없지.. 아파서 죽을뻔했다 - _ -;;
오늘은 해방의 날!! 건강검진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오늘같은 날 도저히 돌아올 수 없어!! .. ... .... ...... 그래서 오늘 회식왔습니다.. 자체 회식..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ㅈ-);; 지방간따위 개나 주라고 해 -_ㅜ 난 내일 또 울꺼야.. 알지만 흑 -_ㅜ 그래서 우리의 탐험가 홍양이 알려준 곳으로 홍양을 앞장세워서 박양이랑 정찰하러 왔다.. 이녀석들을 마루타로 삼아 이런저런 음식을 tasting 해본 후 나나에게 맛난거 맥여야지.. 테이블 셋팅은 내가 정말 최악으로 좋아하는 르쿠르제 타입... 완전 좋아하는 이 파스텔풍 그릇.. 역시 음식이랑 상성도 이건모 김건모.. 분위기는 완전 독특함을 자랑한다.. 의자도 내가 좋아하는 목조 스타일... 앞에 있는 TV에서는 의미를 알수 없는 묘한..
어제 서울간김에 요즘 장안의 화제인 연금복권을 샀다- 복권아줌마 밥먹고 올때까지 기다려서 말이다- 당첨되려면 정성을 보여야돼 라면서- 복권을 신중하게 고르고 진지하게 요번주이 당첨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했는데 다하고나니 아주머니가 말해주셨다- 다음주 발표라고- 요번주에 이 번호로 당첨되면 죽어버릴꺼야 ㅜ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놈의 Holic for everything 정신 어디 안가나 --; 사건의 발단은 당연히 한가지는 아니다.. 나란 사람.. 한가지 일 때문에 어떤 취미에 빠지기에는 너무 나이가 먹은 젠틀한 남자.. 그러나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응?) 하여간 디테일링 모임에 나가는 와중에 한 지인이 가죽공예를 하자고 살살 꼬시는 거다.. 내가 꼬신 역사는 있어도 꼬심을 당한 일은 없었던 지라.. 바로 훼까닥 넘어가버리셨다.. 근데 꼬은 놈은 꼬았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시간이 없단 개드립을 - _ -; 난 일일체험을 등록을 했을 뿐이고 -ㅈ- 그놈은 유유히 사라졌을 뿐이고 -ㅈ-);; 그래.. 이것도 기회인거야.. 평생 가질 취미를 가질지도 모르는거잖아?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홍스공방에 체험학습 신청을 ..
원래는 피곤해서 안가려고 했는데 진짜 차 너무 더러워서 탈 맛이 안나고 손발이 오글거리고 오랜만에 금요일에 비 안온다니까 아무 생각없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ㅈ-);; 그치만 피곤합니다.. 흑.. 월화수목금금금 너무 싫네요 ㅠ.ㅠ 현재의 상태.. 때 꼬질꼬질.. 그래 맘 다잡자.. 비가 오늘 안오니까 사람들이 많이 올지도 몰라.. 마음 야무지게 먹고 시작하자.. 그치만 맥과이어 미트도 때꼬질꼬질 - _ -;; 빨래부터 해야겠군.. 그러나 역시 이건 환자인 나만의 생각일뿐.. 내일 모레 비 온다는데 세차하러 올 인간은 별로 없었죠 -ㅈ-);; 혼자서 오지랆- _ -;; 때를 오랜만에 불려야겠어.. 버킷도 채우고.. 준비완료!! 아잣! 워시만으로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고.. 하늘도 맑고.. 이것만으로도 ..
이놈 크게 될 놈일세 -ㅂ-)/ 오노 빰치는 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오늘 입수 완료!! 세차를 시작하게 된게 2010년 4월 30일에 차를 구매하고 나서 바로 퍼텍트 샤인에 가입하고 나서다 -ㅈ-);; 근데 문제가 난 너무 중독적으로 어떤일에 빠진다는거지 -ㅈ-;; 그래서 비싼 왁스를 구매하는건 일년 이상 이후에 하기로 했다.. 근데 그 1년을 훌쩍 참은 다음에도 벌써 3개월이 더 갔다.. 스펙댁이 나한테 말해줬던 자이노에는 빠짖 못했지만 말이지.. 내 로망이였던 자이몰이 요번에 20% 할인에다가 무배도 해주길래 -ㅈ-);; 질러버렸다.. 문제는 지름신이 내려오는 시즌이라는거지 -ㅈ-);; 맥북 옆에서 열어주는 이 알흠다운 싸구려 박스의 체취 -ㅈ-);; 이놈색히들!! 이 비싼 왁스를 이렇게 싸구려에다가 넣어주다니!! 재생 박스자나나!!! 음음.. 내 사랑 뽁뽁이..
난 무슨 일인가 했다.. 이렇게 명 프로그램 하나가 또 스러져 가는건가? 솔직히 노래만을 들을 수 있었던 80년대 90년대를 추억하고 있던 나같은 30대한테는 한줄기 축복과도 같은 공연프로그램이였는데.. 저 찌라시가 아니길 빌지만.. 맞을까봐 아쉽다.. 많이 아쉽네.. -------------------------------------------------------------------------------------- 사건 1) 음악성에 대한 이해라는 관점이 없었던 신피디는, 기존의 예능 프로와의 차이를 두지 않으려함. 기존에 남아있던 연출진들과 무대, 섭외과정, 진행과정, 편집 등등에서 갈등. 몇몇은 부서이동. 무대에 출연하는 가수들에게도 이런 소식이 들어가게 됨.(그럴수 밖에 없는 시스템) (사건..
적어놓고 보니까 진짜 어이 없다 --;; 어떻게 이렇게 일찍 비행기표랑 방 예약을 완료할수 있는지 - -;; 미리 준비해놓는게 좋다손 치더라도 이건 심한듯.. 하여간 비행기표도 예매가 끝났고.. 방도 좋아하는 YMCA Sallisberry 로 예매 끝났고.. 그것도 무료 Partial Harbor view 로 딱!! 이제 남은건 가기 전까지 살 도로 빼는거랑.. 그리고 가서 생길 일들을 대비한 물건을 구매하는것.. 그래서 구매한게 바로 이 레인커버.. 사실 얼마전에 남대문에 D700 정비를 위해서 갔을때 보고 혹했었는데 그때 본 가격이 7만원 넘게 잡혀서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서 다른 것으로 알아보던중 Markin 사 제품 레인커버거 L 사이즈가 (Matin 레인커버 L (DSLR 렌즈용) M7097) ..
요즘에는 진짜 shotgun marriage 가 유행인가보다.. 하지만 요즘같이 어수선한 세상에 좋지 않을까 싶다.. 결혼 축하합니다. 부럽다.. 짭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유희열이 이런 애기를 했다.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요.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요"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이게 연애인의 순기능인거 같다... 가끔가다 간단한 말이라도 연애인들의 언급에 수긍이 가고 거기에 대해 하루 긍정적인 고민을 할 수 있다면 이게 나름 좋은게 아닐까 싶다.. 이런 연애인들만 있으면 심심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연애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추신: 아 솔로인 분들은 그래도 ASKY ㅋㅋ
닌자거북이 이전과 닌자 거북이 이후가 있는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흐..
1. 오빠: 나는 ~를 원한다. 2. 뭐해: 너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길 원함 3. 휴..: 내 고민을 해결해주시오 4. ㅎㅎㅎ: 귀찮아 그만하고 좀 꺼져 5. 이거 어때? 이쁘지?: 사줘 6. 배고파: 사줘 7. 사고싶은데 비싸: 사줘 8. 이거 있으면 좋겠다: 사줘 9. 난 보수적인 것 같아: 너한테 얄짤없음 10. 오빠같은 사람이 왜 애인이 없을까?: 병신아 흠.. 이해할수 없는 그들만의 언어.. 이걸 이해하는데 십년 가까이 걸렸고 그 결과가 나나지.. 마지막 문장은 진짜 많이 들었던건데.. =ㅂ=;;
장르: 액션 감독: 이승무 출연: 장동건, 제프리 러시, 케이트 보스워스, 대니 휴스턴 베리 오스본 제작 젠장.. 영화카피에 또 낚였다.. 장동건씨를 믿었거늘.. ------------------------------------------------------------------------------------------------------------- "6일 북미 영화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3일 북미에서 개봉한 '워리어스 웨이'는 개봉 첫 주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305만 1000달러(약 34억 7000만원)를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같은 주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 오늘 보도된 내용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9위이고 최근..
정확히 이름도 장소도 기억나지 않은 홍대카페에서의 데이트.. 그것이 오히려 낭만적이고 더 기분좋다.. 개인적으로 즉흥적인 것을 즐긴다.. 나나는 싫어하지만 그리고 그것을 알기에 즉흥적인 것을 즐기는 것에 소심해지는 나를 알게 되고 그것에 수긍해가지만..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 나나랑 홍대에서 돈부리에서 식사를 즐기고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나름 데이트 코스를 생각하고 간것이란 말이다.. 하지만 첫단추부터 아주 짜증 -_-;; 돈부리에서 우리 앞에서 딱 줄이 끊겼다.. 젠장 - _-;; 노매너군한테 추천을 받아 간 오야꼬동집.. 골목을 돌아돌아 들어간 그곳은 솔직히 아주 맛있진 않았지만 soso 한 가격에 부끄럽지 않은 맛이였다.. 그냥 심드렁해졌지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나왔는데 비 멋지게 와주시고..
흐으.. 오늘의 코스 요리 호박타락죽-미트로프-매쉬드포테이토-커피&당근케이크 5시 30분 칼퇴한 후에 열심히 준비했건만.. 완료된건 8시 30분 -_-;; 배고파 뒤지는줄 - _-;; 하지만 맛은 있었다 +ㅅ+乃 담에는 뭘 만들까?
K7의 압도적인 2주 녹생김설과 더불어 여러 생각을 거듭하였고 스펙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동안 차를 교체 못할 제 입장상 아껴주자는 생각으로 큰 투자를 단행.. 금일 날씨는 참 좋더군.. 사진은 전부 Nikon D300 과 Sigma 50mm f 1.4 로 찍음.. 오식이 쓸 기회도 나름 많지 않을뿐 아니라.. 화각이 애매해서 -ㅈ-);; 하아 1:1 바디가 필요해!!! 하부코팅전 증거사진 한부 찍어주시고 -ㅈ-);; 뭐든지 Before & After가 중요하니깐.. 붕붕카케어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24일에 엔진오일 갈면서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 어차피 4일차이니깐 후후후.. 일단 SM7의 하부는 코팅이 우리나라 차(?) 답지 않게 견실한 것을 확인함.. 24일에 엔진오일교체시..
나나랑 같이 간 인도 전문요리점 "DAL" 솔직히 강가보다는 별로지만 그보다는 싼게 장점 -ㅈ-);; 하지만 이정도 가격을 줄 생각이 있다면 그냥 강가를 가는게 좋지 않을까?
사람은 역시 아는만큼 이득을 볼 수 있고 돈도 모을수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안사는게 돈을 버는 법인것은 알지만서두.. 일단 사야겠다면 여러 루트를 알아보고 최소비용을 소모하는게 이득이겠지.. 난 기계광이다.. 솔직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나도 인정한다. 새로운 기계에 빠져서 기계를 만질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행복해하니깐 말이다. 그런데 희안하게 자동차에만은 관심이 없었다. 아니 이게 희안한게 돈이 50만원이 넘어가면 관심이 딱 떨어지나보다.. 울 형님은 자동차 너무 좋아하는데 형님 좋아하는거 거의 대부분 팔락귀라서 다 좋아하던 내가 희안하게 자동차를 싫어하진 않았어도 관심이 없는게 나도 희안했었다. 근데 이제보니 그게 아닌거 같다.. 너무 비싼게 눈에 보이니 눈을 닫고 귀를 가리고 마음을 감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