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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행복하지 마~ 내 눈에 띄지 마~라고 말하는 노래가 나왔다. 내가 솔로라면 벚꽃엔딩보단 이 노래를 들을거 같다. 사실 벚꽃엔딩도 그런 이유로 만든 노래는 아니라던데.
단편 애니메이션 (The Present)을 소개합니다. 독일의 애니메이터 제이컵 프레이의 필름아카데미 바덴 뷔르템베르크 졸업 작품으로 1년 동안 홀로 그린 결과물입니다. 2014년에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무려 59개나 상을 받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잔잔한 OST 까지도 맘에 들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 것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다.특히 예전 생각이 정말 많이 나는건 노래에서도 두드러지는것 같은데. 캠핑에 가면 맨날 생각나는 '별이 진다네'를 부른 여행스케치가 특히 그 중 하나. 여행스케치 순수 팬클럽인 여치에 천리안이나 나우누리 하이텔 시절에 가입해서 콘서트에 갔었던 기억이새록새록 난다. 나름 순수했다고 믿는 시절. 콘서트에 가서도 공연만 보고 가수들과 뒷풀이는 왠지 떨려서 가지도 못했던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난다.좋은 노래라는게 들려지지 않는 요즘. 내 주제에 솔직히 이건 좋은 노래 이건 나쁜 노래. 이렇게 하는게 주제 넘기도 하고 그 분들도 나름 열심히노래 만들고 트랜드 만드시는 분인데 거기에 감놔라 배놔라 떠드는게 건방지게 느껴지지만 취향이란건사람마다 다르니 좋아하..
헐..드디어 본노조절 장애 헐크가 본색을 드러내는건지.. 헐크 버스터를 만화가 아닌 영화에서 실제로 볼 줄이야!! 거기다 모양도 딱 좋아!! 아 내년 5월 기대된다..팬티맨들의 향연!! 가라!! There are no strings on me~하아.. 지린다!! ------------------------------------------------------------------------------------------------------ 감상평: 1줄로 표현가능하다.퀵실버는 약하네. 그래서 뭐?1단어로 감상평을 표현하자면 "미묘"
원래 좋아하는 곡이였는데 요번에 임도혁이라고 슈퍼스타 K6 에 나온 참가자가 불러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곡!! 사실 실력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가수들 중에서 톱에 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외모지상주의때문에 실력에 비해 못 뜨는게 아닌가 하는 그룹이였는데 이 기회에 인지도가 더더욱 확 올랐으면 좋겠다.. 사실 엄청 유명할 수도 있지만 내가 아무래도 티비를 안 보다 보니 모를지도 몰라.. 사실 2PM이나 소녀시대만큼이나 유명한 그룹인데 내가 그걸 몰랐던건가?만약 그렇다면 죄송 -ㅈ-); 어차피 아무도 안 찾는 허접한 사이트니까 악플은 뭐 어차피 안 달리겠지.. 화이팅 투빅~ 추신: 근데 공식 뮤비 마지막에 홍진영인가 나와서 하는 개연기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ㅈ-); 추신2:임도혁군의 노래..로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벤 스틸러라는 배우가 감독도 하고 주연도 하길래 복불복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아래 예고편을 보니 안볼수가 없더라.. 솔직히 추석의 제왕 성룡도 본인이 감독을 하면 쓰레기 영화를 만드는데 과연 벤 스틸러는? 이런 고개 갸우뚱을 가지고 영화 관람.. 영화의 이야기는 간단하다. 월터의 인생을 바꿔 놓는 유일한 사건.. 사진 한 장. 그리고 LIFE 사의 모토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To see the world,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is the purpose of LIFE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서로를..
출처: Realboy forum 나도 영어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 분은 진짜 잘하는듯.. 일단 이런 트레일러를 거의 해석해서 자막 입혀서 올리는 속도가 입신의 경지.. 최근에 게임인지 영화인지 모를게 조금씩 나오더니만 이제는 영화보다 나은 놈도 나오더라 -ㅈ-);; 원래 필구게임이였는데 E3 2012에서의 그래픽을 2년동안 깍아먹은게 드러나서 개 쌩욕 먹는중인 기대작 - _-;; 이건 기대작이라고 말하는게 웃길 지경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UBI는 믿기에.. 믿습니다!!
"와.. 하다하다 이제는 프랑켄슈타인도 영웅으로 받아들여야 하냐?"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하게 했던 어떤 블로그의 평가글이다. 왠지 불안했기 때문이다.. 보고난 결과.. 불안했으면 보지 말았아야 했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솔직히 유치할건 기대를 했다.. 이해하는게 아니라 기대를 했다는거다.. 이런 쌈마이 영화에 유치가 빠지면 안되잖아.. 그렇지만 개연성이 없어도 너무 없다.. 나도 영화를 이론적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뼛속까지 평론가 기질을 가진 사람은 아니기에 개연성 따위 어느 정도까지야 라고 쿨하게 생각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 했다.. 이 아래는 스포 조금 이써염 -0- ---------------------------------------------------------..
2014년 4월 30일 대개봉.. 과연 어떻게 나와줄런지.. 서민 스파이더맨을 여전히 보여주는 예고편인게 코스튬을 수십벌 가지고 있는 브루스와는 달리스파이디는 세탁기에 빨아쓴다는게 보여져서 너무 웃김..특히나 싸구려 스판재질이여서 색이 빨래하면서 다 빠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빌런 탄생부분이 드디어 요번 예고편에 나왔는데 생각외로 --;날 몰라주다니..부들부들 이였다니..만화가 원작인 맨시리즈라 빌런도 약간 유치할 필요성은 있지만 우상에게 잊혀졌다는걸로부들부들은 좀 심하지 않나 --; 왠지 근엄함이 -100점 됐어요 --;나와봐야겠지만 약간 실망함..
박지윤씨가 성인식 이후에 오랜만에 좋은 노래를 들고 나온듯..왠지 쉬운 멜로디에 흥겨움까지 주다니..윤종신 옹은 역시 마이다스의 손인것인가!!!!
처음에는 위 이미지만 보고 또 내 멋진 영화의 기억을 훼손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피셜 트레일러 보고 완전 뻑갔다 -ㅈ- 흠.. 그래그래..원래 이미지도 나오지만 더 Tactical 하게 가자는거구만 - _-은 지랄.. 저게 무슨 전술적인 구조야 --;갑골은 곤충같고 거기다 유치한 전격Z작전의 키트 눈깔이라니 --;하지만 기다려봐야지..2014년 예전처럼 멋진 로보캅이 돌아올지 아니면 내 어릴때의 영웅이 망가질지 결정되겠구만.. 개인적으로 루이스가 어떤 여자일지 궁금했는데 제작진 이 개객기들이 성을 여자가 아니라 흑형으로 바꿔놓다고니..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내 추억은 깨졌다고!! -_ㅜ
원래 가수지망쟁이 아니라 보컬 트레이너 지망생이였다던데..노래 진짜 잘한다.. 하지만 자칭 롹 매니아는 까겠지 -ㅈ-)갑자기 대학교때 안병신이 생각났다.. 아침부터 재수없구만..
줄거리 from DAUM 영화정보 눈 덮인 고베시. 와타나베 히로코는 2년 전 등반사고로 목숨을 잃은 연인 후지이 이츠키를 잊지 못한다. 2주년 추모식이 끝난 뒤 이츠키의 방에서 중학교 시절 졸업앨범을 보던 히로코는 이츠키의 옛주소를 발견하고는 손목에 옮겨 적는다. 오타루에 사는 (와타나베 히로코와 얼굴이 같은) 후지이 이츠키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잘 계신가요? 저는 잘 있습니다. 와타나베 히로코.’ 발신인을 알 수 없어하던 이츠키는 무작정 답장을 보낸다. ‘저는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츠키의 안부를 걱정하는 편지와 감기약이 날아든다. 히로코는 생각지도 않은 답장에 놀라면서도 천국에 있는 이츠키로부터 온 답장이라 여기며 마음의 위안을 삼는다. 이츠키의 친구이자 히로코를..
기존에 수많은 기대감을 낳고 실패한 여러 좀비물 영화중 스케입 甲중의 甲일듯..과연 나는 전설이다 처럼 원작을 쌈싸먹고 망할지 아니면 브레트 피트의 이미지와원작을 절묘하게 조화해서 살아날지 기대만발.. 일단 28 시리즈에 준할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 Offical Trailer 때문에 내년 여름이기대된다.
아무 생각없이 한산한 금요일을 즐기다 친구에게 받은 링크로 작년에 만들어진 클레멘타인에 버금가는 명작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참고로 런닝타임 11분.. 작업한 감독과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 감독 피터 맥컬리 줄거리 저녁거리로 뱀장어를 잡으려다 그녀는 뱀장어를 만나게 된다. 어느 날 밤 침대 안으로 기어든 뱀장어는 그녀의 외로움을 감지하고 그녀와 사랑을 나누지만, 부인과 뱀장어 사이의 교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살해당한다. Eeling Trailer from PJV McCully on Vimeo. -----------..
싸이 콘서트에 가면 현재 2년째 가고 있는 중인데 -ㅂ-) 올해는 못가겠지만서도 말이지.. 싸이는 항상 열심히 한다. 군대를 2번 갔다 와서 그런가 -ㅈ-);; 하여간 콘서트에 가서 돈 아깝단 생각을 별로 안하는게 참 좋다.. 항상 열정적이고 공연에 온 팬에게 충실하다.. 이런 가수가 몇명 있는데 뭐 내가 싫어하는 가수 콘서트에 갈 일이 없으니 다른 가수는 어떤지 모르겠고 내가 좋아해서 가본 가수 중에서는 김장훈 (완타치에서 같이 봤는데 이 분도 진짜 장난 아닌듯 -ㅈ-); ) 님과 여행스케치 정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 이제 싸이 콘서트는 고만 와야겠구나 생각하는게 싸군은 항상 사람들이 앉아서 공연을 보는걸 불만족스러워한다 -ㅈ-);; 가만히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픈 37살에게 참 -ㅈ-);; 싸..
명작은 만들어지는 과정도 재미있다..
1980년대 영화 포스터라 무지 유치하지만 그래도 무언가 감성이 돋게 하는 포스터.. 진짜 이 작품 하나로 오우삼은 이후로 먹고 살아왔고, 주윤발은 절대 소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 절대작.. 주윤발이나 적룡이나 장국영같은 대 배우라도 물론 다른 작품도 많이 출현하고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이 작품 처럼 족적을 남기는 작품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갸우뚱 거리게 된다. 내용은 진짜 간단하다.. 고래로 진정한 액션 영화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내 뇌리에 박히게 된 영화가 바로 이 작품 때문인듯.. 액션에도 멋이 있고 그 색이 있고 감성이 내용에 준하게 있는 것이다. 진짜 세줄로 표현 가능한 주제를 훌륭한 주제가(이 작품 이래로 하모니커 꽤나 팔렸을꺼다 -ㅈ-) 그리고 멋진 소품 (대단한거 아니다..
팬티맨들 모듬 셋트.. 아.. 5월까지 어떻게 기다려!! Rocky: I have an army! Starck: We have Hulk.
The brutal and bloodthirsty King Hyperion (Mickey Rourke) and his murderous Heraklion army are rampaging across Greece in search of the long lost Bow of Epirus. With the invincible Bow, the king will be able to overthrow the Gods of Olympus and become the undisputed master of his world. With ruthless efficiency, Hyperion and his legions destroy everything in their wake, and it seems nothing will..
혹성탈출.. 원제는 Planet of the Apes 이다.. 즉 탈출은 아닌데 이 제목 되게 괜찮은게 사실 탈출이 주된 내용이니까 말이지.. 사실 어렸을 때 상당히 유명한 영화로 기억되던 B급영화인데 말이지.. 기억 나는건 솔직히 하나도 없다.. 뭐.. 2일 전에 있었던 일도 기억 못하는 저질 기억력이 기억을 제대로 할리가 없지 않나.. 이놈의 저질 기억력.. 나나한테 맨날 늙은이 취급받는것도 짜증이지만 실제로 이건 장점이 많다.. 여러 장점을 열거하자면 말이다.. 첫째. 무슨 책을 보던 새롭게 보는거다. ..... 뭔 일을 하던 새롭다는거다.. 음.. 하여간 그런게 있을거다.. 쳇.. 기억력 좋아서 뭐하게!! 흥.. 하여간 그래도 단편적인 기억은 나는데 말이다..(이건 뭐 기억상실증 분위기 -_ -;..
닌자거북이 이전과 닌자 거북이 이후가 있는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흐..
장르: 액션 감독: 이승무 출연: 장동건, 제프리 러시, 케이트 보스워스, 대니 휴스턴 베리 오스본 제작 젠장.. 영화카피에 또 낚였다.. 장동건씨를 믿었거늘.. ------------------------------------------------------------------------------------------------------------- "6일 북미 영화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3일 북미에서 개봉한 '워리어스 웨이'는 개봉 첫 주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305만 1000달러(약 34억 7000만원)를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같은 주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 오늘 보도된 내용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9위이고 최근..
장르: SF 감독: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 출연: 에릭 벌포, 스코티 톰슨, 브리터니 다니엘, 크리스탈 리드 솔직히 예고편 보고 바로 이영화다 싶었다.. 더군다나 위에 포스터에도 나왔듯이 아바타와 2012 제작진이 제작한 최신작!!!! 쿠오오오오!!!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내가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상 SF 류나 액션류에 실신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개봉하자마자 저건 꼭 봐야한다고 나나한테 다짐에 다짐을 해서 약속을 했고 우리 착한 꼬맹이는 약속을 지켜주었지만 - _-;; 아무래도 이 영화를 기점으로 여리디 여리게 이어져 가던 나의 영화 선택에 대한 믿음이 종결을 맞이한 듯 하다.. 오히려 나에 대한 불신감이 더 늘은거 같다 -_ -;; 젠장 감독이 콜린 스트로즈나 그렉 스트로즈라고 할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