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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소소한 일상

따오기 2011. 7. 19. 08:44




진짜 장마가 끝났다고 좋아한지 3초만에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
하늘이 맑고 깨끗해졌고..
세차하기도 좋고..

주부스럽긴 하지만 빨래하기도 너무 좋다..

어제 빨래해서 널었는데 아침에 보니..
벌서 뽀송해!!

집안에 넘쳐나던 쿵큼한 공기..
없애려고 노력했는데..
아침에 밥먹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상콤해!!

하지만..
더워서 장마때가 더 좋은거 같다..

이 모든 장점에도..
여름은 더럽다 쳇..

아침에 오자마자 맥북에어 바탕화면 바꾸고 해벌쭉하다 덥다는걸 재삼
깨달아서 기분나쁜 소소한 일상 중인 지나가던 종자가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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