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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착한 엄마 코스프레..
임신한걸 안지 얼마 안 지난 어느 저녁.. 나나가 아이를 위한 인형을 사준다고 했다.. 좋아.. 그런건 당연히 사도 돼.. 흠.. 이런걸 사는데 왜 허락을 받아? 라고 말했더니 자기 마음대로 완제품이 아닌 조립품으로 가지고 왔다 -ㅈ-;; 해논 말이 있는 나로서는 아닥 --; 다음부터는 주어를 정확히 말해야겠다고 별로 생각했지만 나나가 저걸 완성할 줄이야.. 아무래도 미라클인듯.. 우리 이조 머리띠, 신발, 인형, 손싹개를 완성해 놓고 잘난척을 별로 하는 나나를 보며 든 생각은 착한 엄마 코스프레 --;; 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해.. 계속 코스프레를 하도록.. 화이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JOY
2012. 10. 16.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