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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뤼

따오기 2019. 12. 12. 14:41

 

 

 

요번에 가평 글램핑장에서 랍스타테일을 첨 맛본 윤민.
또 먹고 싶다고 함.

그래서 질렀다.
자숙 랍스터.

2마리 + 한마리의 오른팔.

배부르게 먹으려고 했으나 설명대로 10분을 끓는 물에
넣었더니 너무 질겨져서 -_ㅜ

생각만큼 맛있지 않았다.
비쌌는데.

결론: 우리 아이들은 햄계란볶음밥을 랍스타보다
좋아한다.

결론2: 오늘 나나의 햄계란볶음밥은 내가 먹어도
맛있더라. 나나 최고 -_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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