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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어제 잠을 자다 문득..
새벽에 잠을 깼는데 매일 매일 적적했던 새벽 집 마루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와 딸이 옆에 누워있는 안락한 우리 집이더라..같은 공간이라도 그 느낌이란게 다른거 같다..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를 바라보다..사진찍으면 격하게 목을 조르는 여인의 사진은 마음속에만 저장하고..아직 사진을 거부하지 않는 한 녀석의 사진은 기록에 남긴다.. 주위에 마음에 담은 사람이 나와 함께 해준다는건 진짜 큰 행복인 걸 다시 느끼며 잠을 청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JOY
2013. 6. 2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