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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17.1.31 이제야 여유가. 본문
생기기는 커녕 아직도 빡셈 -ㅈ-;
하루하루 회사 당기는것도 힘든데 저녁에 이래저래 집안
일 안하면 나나가 힘드니까 ㅠㅠ
그치만 둘째가 희안하게도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 아이라서
그 피로가 많이 상쇄되고 있다.
여기서 희안하다고 하는 이유는 내가 웃는데 어색한 사람이라
그렇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중학교 때인가 어떤
친구의 말에 쇼크를 받은 이후에 웃는게 어색해졌다.
그래서 아직도 사진 찍을때 내 얼굴을 보면 웃지 않는게 낫네
라고 혼자 말할 정도.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내 아이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쁘단 말입니다.
팔불출이라 그럴지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를때는 그냥 그렇다고 말하기로
했으니 그냥 그렇다고 말하고자 한다.
마무리가 안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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