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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Holic for Everything
야동도 아니고 10분동안 화면에서 눈을 못떼는 동영상은 처음인듯 -ㅈ- 후덜덜 사고싶다 ㅠ.ㅠ
결혼전에는 몰랐던 재미있는 예식자비용 계산 놀이- 와인비, 사람밥값, 등등 여긴 얼마겠구나- 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우하안 도전~!!!
뭔가 에이스를 제일 잘 표현한 그림.. 불주먹!!! 내 사랑 원피스.. 에이스 사망 전까지.. 솔직히 에이스 별로 나오지도 않고 잘 생긴 캐릭터도 아닌데.. 그 모습이 진짜 장난 아니게 멋지게 나와서.. 호감 캐릭으로 알려졌었는데 ㅠ.ㅠ 죽어서 한동안 골골.. 에이스가 죽다니 에이스가 죽다니.. 라고 한동안 오타쿠 처럼 하고 다녔다는 -ㅈ-);; 하지만 훌륭하게 극~뽁~~
장염에 폭풍설사에 아주 그냥 죽을 지경 --;; 어째야 쓰려나.. 추신: 저 사진이 무지 감동적인 사진일 것인데 --;; 이미지가 이런데 쓰여서 아쉽 --;
하지만 목표인 재료에 대한 관심은 일부분- 대부분의 정신은 푸딩에게- 과연 맛날까? C*라니까 기대하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72711244892645&ERV2 진짜 요즘에는 사과라는 말이 책임소재라는 말고 더불어 평가되기 시작하면서 개념이 없어지는 것 같다.. 이 물난리가 어떻게 배수구 냄새난다고 막는 일부 상인들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는 것일까.. 한심하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지방에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진짜 장마가 끝났다고 좋아한지 3초만에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 하늘이 맑고 깨끗해졌고.. 세차하기도 좋고.. 주부스럽긴 하지만 빨래하기도 너무 좋다.. 어제 빨래해서 널었는데 아침에 보니.. 벌서 뽀송해!! 집안에 넘쳐나던 쿵큼한 공기.. 없애려고 노력했는데.. 아침에 밥먹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상콤해!! 하지만.. 더워서 장마때가 더 좋은거 같다.. 이 모든 장점에도.. 여름은 더럽다 쳇.. 아침에 오자마자 맥북에어 바탕화면 바꾸고 해벌쭉하다 덥다는걸 재삼 깨달아서 기분나쁜 소소한 일상 중인 지나가던 종자가 -ㅈ-;
씨네 드 쉐프의 위엄- 영화 시작 전에 잘 기세- --------------------------------------------------------------------- 말은 씨가 된다던가? 결국 중간부터는 잤다 -ㅈ-;;; 4만원 짜리 여관이 된 셈인데.. 영화 스텝롤이 끝나고 나나가 날 봤을 때 난 고개를 벽쪽으로 뒤틀어서 입을 벌리고 누워있었다더라.. 경련일으킨 간질환 환자처럼 -ㅈ-);; 두들겨 깨우는데 아파 죽을뻔했다.. 놀라서 깬 나를 보고 나나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었.... .... ... .. . 리가 없지.. 아파서 죽을뻔했다 - _ -;;
어제 서울간김에 요즘 장안의 화제인 연금복권을 샀다- 복권아줌마 밥먹고 올때까지 기다려서 말이다- 당첨되려면 정성을 보여야돼 라면서- 복권을 신중하게 고르고 진지하게 요번주이 당첨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했는데 다하고나니 아주머니가 말해주셨다- 다음주 발표라고- 요번주에 이 번호로 당첨되면 죽어버릴꺼야 ㅜ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놈 크게 될 놈일세 -ㅂ-)/ 오노 빰치는 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무슨 일인가 했다.. 이렇게 명 프로그램 하나가 또 스러져 가는건가? 솔직히 노래만을 들을 수 있었던 80년대 90년대를 추억하고 있던 나같은 30대한테는 한줄기 축복과도 같은 공연프로그램이였는데.. 저 찌라시가 아니길 빌지만.. 맞을까봐 아쉽다.. 많이 아쉽네.. -------------------------------------------------------------------------------------- 사건 1) 음악성에 대한 이해라는 관점이 없었던 신피디는, 기존의 예능 프로와의 차이를 두지 않으려함. 기존에 남아있던 연출진들과 무대, 섭외과정, 진행과정, 편집 등등에서 갈등. 몇몇은 부서이동. 무대에 출연하는 가수들에게도 이런 소식이 들어가게 됨.(그럴수 밖에 없는 시스템) (사건..
요즘에는 진짜 shotgun marriage 가 유행인가보다.. 하지만 요즘같이 어수선한 세상에 좋지 않을까 싶다.. 결혼 축하합니다. 부럽다.. 짭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유희열이 이런 애기를 했다.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하십시요.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십시요"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입니다." 이게 연애인의 순기능인거 같다... 가끔가다 간단한 말이라도 연애인들의 언급에 수긍이 가고 거기에 대해 하루 긍정적인 고민을 할 수 있다면 이게 나름 좋은게 아닐까 싶다.. 이런 연애인들만 있으면 심심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연애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추신: 아 솔로인 분들은 그래도 ASKY ㅋㅋ
1. 오빠: 나는 ~를 원한다. 2. 뭐해: 너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길 원함 3. 휴..: 내 고민을 해결해주시오 4. ㅎㅎㅎ: 귀찮아 그만하고 좀 꺼져 5. 이거 어때? 이쁘지?: 사줘 6. 배고파: 사줘 7. 사고싶은데 비싸: 사줘 8. 이거 있으면 좋겠다: 사줘 9. 난 보수적인 것 같아: 너한테 얄짤없음 10. 오빠같은 사람이 왜 애인이 없을까?: 병신아 흠.. 이해할수 없는 그들만의 언어.. 이걸 이해하는데 십년 가까이 걸렸고 그 결과가 나나지.. 마지막 문장은 진짜 많이 들었던건데.. =ㅂ=;;
사람은 역시 아는만큼 이득을 볼 수 있고 돈도 모을수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안사는게 돈을 버는 법인것은 알지만서두.. 일단 사야겠다면 여러 루트를 알아보고 최소비용을 소모하는게 이득이겠지.. 난 기계광이다.. 솔직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나도 인정한다. 새로운 기계에 빠져서 기계를 만질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행복해하니깐 말이다. 그런데 희안하게 자동차에만은 관심이 없었다. 아니 이게 희안한게 돈이 50만원이 넘어가면 관심이 딱 떨어지나보다.. 울 형님은 자동차 너무 좋아하는데 형님 좋아하는거 거의 대부분 팔락귀라서 다 좋아하던 내가 희안하게 자동차를 싫어하진 않았어도 관심이 없는게 나도 희안했었다. 근데 이제보니 그게 아닌거 같다.. 너무 비싼게 눈에 보이니 눈을 닫고 귀를 가리고 마음을 감춘..
난 약간 고리타분한 성미를 가지고 있어..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그래서 불륜 드라마 무지 싫어하고 그거 좋아하는 사람조차 싫어한다.. 삐뚤어지게 행동하는걸 멋진줄 아는 사람도 싫어한다.. 재미없지만 바른 애들이 좋다.. - _ -;; 그래서 솔직히 이하늘씨 같은 형님은 안 좋아한다.. 근데 요즘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나오는 걸 보고 진짜 좋아하게 됐다.. 어느 부분에서냐하면 이하늘형님이랑 45RPM 이현배 형님이랑 쌀배달하러 가는 장면에서 하늘형님이 어느 할머니를 보면서 현배형님한테 빵 사오라고 해서 현배형님이 빵사러 나와서 사정이야기를 하는 장면이였다.. 난 솔직히 삐뚤어진게 너무 심하게 보이는 사람이라 약간 꺼려했었는데 마음이 저렇게 여린 사람이였다니.. 현배형님이 하늘이 형 만약 이 집..
그간 나 집에서 외롭지 않게 같이 해줘서 고마웠고.. 많이 시간 같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해라 저 위에서는.. 정말 미안해.. 꾸물이를 묻어주고 난 일주일 후.. 사진을 보다 울적한 어느날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