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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Small overlap IIHS crash test

따오기 2014. 9. 11. 10:28

최근에 차량을 구매하면서 아무래도 안정성 부분을 많이 신경쓰게 되었다.

물론 아내와 윤민이 때문에..

언제 살지 모르지만 윤민이가 즐거워할수 있을 정도로 자라게 되면 캠핑을 생각하면서 

구매를 할수도 있겠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던 차가 2대가 있는데 =ㅈ=


허어..


빛의 속도로 마음에서 탈락시켰다 -ㅈ-);


1번 기아사의 소렌토UM



동영상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충돌 테스트에서 일단 사이드 에어백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게 실제로 없지는 않을듯 하고 없으면 더 문제인거 같다 --);
충돌 임펙트 후 정면 에어백이 보호를 1차로 해주는 것은 좋지만 그 이후에 바로 목이 꺾이는 걸 볼 수
있었고 사이드쪽 보호가 전혀 없다.. 여기서 중요한건 현기차가 매번 비웃음을 당하는 각도가 안 맞아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는 조건에 완전히 부합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출형 소렌토는 저렇게 1차 보호라도
되지만 내수형은 저렇게 안될수 있다는게 반전 포인트..

정확히 다른차랑 비교하기 위해 안정성 부분에서는 항상 수위를 달리는 볼보사의 동영상을 비추어보자면


하아.. 사이드 에어백 터지는거 봐라 -_-
이래서 현기차를 못 믿겠다는거야..
검사를 받으러 보내는 양산형이 아닌 차량에서도 저따위인데 수출형도 아니고 내수형에서 과연 내가 
그리고 우리 가족이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

제네시스는 볼보랑 같이 GOOD 등급을 받았다는데 돈이 원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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