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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중얼중얼

따오기 2018. 1. 30. 15:11

출근을 하는데 요즘 아침 방송을 자주 듣는다.
추울때 따뜻한 차 안에서 듣는 것도 좋지만 9년간의 어처구니없는 “비오는 날엔 소세지빵” 같은 뉴스를
뉴스라 보기보다는 아침방송이 좋더라-

글쓰기에 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블로그에 일상을
그냥 계속 쓰는것도 좋겠다 싶어 다시 불로그에 혼자만의
중얼거림을 쓰는 연습을 하려한다.
나중에 나나한테 짜잔 나 사실 윤민이 태어나는때부터
일기 썼어라며 자랑스레 말하려 했던 블로그였는데-
천생의 게으름과 곤강상의 문제로 많이 쓰지를 못해서
낭패였는데 좀 열심히 써서 나중에 나나한테 짜잔해야지-



제목: 오늘도 난 스파이더맨-

윤지가 점점 대담해지는게 신기하다-
역시 엄마랑 같이 있어서 좋은걸까?
아이들이 건강해지는게 신기하면서 좋다-
난 좀 더 부담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보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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