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2017/02 (2)
Ibis Holic for Everything
17.1.31 이제야 여유가.
생기기는 커녕 아직도 빡셈 -ㅈ-; 하루하루 회사 당기는것도 힘든데 저녁에 이래저래 집안 일 안하면 나나가 힘드니까 ㅠㅠ 그치만 둘째가 희안하게도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 아이라서 그 피로가 많이 상쇄되고 있다. 여기서 희안하다고 하는 이유는 내가 웃는데 어색한 사람이라 그렇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중학교 때인가 어떤 친구의 말에 쇼크를 받은 이후에 웃는게 어색해졌다. 그래서 아직도 사진 찍을때 내 얼굴을 보면 웃지 않는게 낫네 라고 혼자 말할 정도.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내 아이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쁘단 말입니다. 팔불출이라 그럴지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를때는 그냥 그렇다고 말하기로 했으니 그냥 그렇다고 말하고자 한다. 마무리가 안되네 --;
JOY
2017. 2. 2. 12:02